슈퍼스타K6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가수 윤종신의 패션센스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영된 슈퍼스타K6 12회 속 윤종신은 가을 남자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패션센스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자신의 노래를 부르기 위해 찾아온 곽진언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해 준 윤종신은 블랙 컬러의 셔츠와 함께 청바지를 매칭하여 과하지 않고 간결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또한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포인트로 사용한 케이블 패턴의 챠콜 컬러의 가디건은 간결함에 댄디함을 더해 윤종신의 스타일링을 한껏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윤종신이 착용한 가디건은 남성 신사복 브랜드 ‘마에스트로’ 아이템으로 많은 남성들의 가을 아이템으로 주목 받는 아이템이다.

이를 본 대중들은 ‘윤종신 패션센스 너무 좋다’, ‘진정한 남친룩’ 등과 같은 다양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6는 오는 14일 준결승 무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