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럭셔리를 추구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캄포스는 한국 시장에 진출해 해외 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자사는 서울에 기반을 둔 유통 회사와 최근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 법인인 캄포스코리아(KAMPOS Korea Ltd.)를 설립했다. 또한 사업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어 웹사이트를 론칭했다.

캄포스의 창립자이며 CEO인 알레산드로 베르가노(Alessandro Vergano)는 “해외 사업 확대는 비즈니스적인 결정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우리의 지속 가능성 미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이며 의미 있는 움직임이다. 우리는 럭셔리 업계의 관행에 도전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촉진하며 해양 쓰레기를 재사용하는 선순환 생산 공정으로 생산과 소비 방식을 혁신하고자 한다”며 “유럽 이외의 지역으로 우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으며 세계 유행을 선도하는 한국 시장은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하며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소비 시장과 트렌드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가진 캄포스코리아의 유상현 대표이사는 “캄포스의 여정에 동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 지속 가능성이라는 화두는 이미 한국 소비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젊은 세대는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브랜드를 열정적으로 소비한다. 하지만 지속 가능성을 하나의 생명체처럼 잘 조직하여 만들어진 브랜드는 거의 없다. 투명하고 친환경적이며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한 캄포스의 지속 가능한 노력 그리고 그 가치에 대해 믿음과 확신이 있다. 캄포스라는 브랜드를 한국에 론칭함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생산과 소비 방식의 혁신에 대한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브랜드와 제품 라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캄포스(KAMPOS) 개요

캄포스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선 중 하나인 코스타 스메랄다에서 태어났다. ‘양심과 함께 바다에 의한, 바다로 향하는’ 캄포스는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해 양심적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패션 제품과 액세서리를 생산한다. 재활용된 플라스틱병과 버려진 어망으로 만들어진 재활용 원단과 지속 가능한 다양한 직물로 만들어진 의료 제품을 통해 어류 남획과 해양 오염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는 데 기반을 두고 있다.

언론연락처: KAMPOS Korea 유상현 CEO 070-8633-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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