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블리스 주얼리는 새해 첫 신제품으로 예물 반지 허그 컬렉션을 출시했다

청담 디자이너 예물 브랜드 ‘디블리스 주얼리’는 새해 첫 신제품으로 기존 예물 디자인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디자인의 예물 반지 ‘허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허그 컬렉션은 각각의 특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윗허그, 러브허그, 허그미, 허그유의 총 4종으로, 디블리스 주얼리 자체 디자인실에서 직접 도안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허그 컬렉션은 사랑하는 두 사람이 포옹하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만나 사랑하게 되면서 하나의 길을 걷게 된다는 의미를 화이트 골드와 로즈 골드의 조합으로 세련되게 표현했다.

디블리스 주얼리의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 예물 디자인의 경우 포인트를 주기 위해 반지의 일부분에 다른 컬러의 골드를 사용하기는 했지만, 허그 컬렉션처럼 두가지 색상의 골드를 반지 전체에 적용한 디자인은 없었다”며, “전체적인 색상과 디자인 모두 두 사람의 결합이라는 의미를 시각적으로 잘 표현해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