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적인 디자인과 품질에 대하여 전념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 코스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매장을 오픈하기로 확정하였다.

2015년 봄 오픈 예정인 타임스퀘어 매장은 지속되고 있는 한국 시장 진출의 일부가 될 예정이다.

428㎡(약130평) 규모의 이 매장에서는 여성복, 남성복과 더불어 아동복 컬렉션의 일부가 선보일 예정이다.

매장 인테리어는 코스의 디자인 가치와 미학에 맞게 천연 소재를 활용하였으며 미니멀한 특징이 잘 드러나도록 설계되었다.

코스의 매니징 디렉터 Marie Honda(마리 혼다)는 “작년 런칭한 이래 한국 고객들의 반응과 시장 내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타임스퀘어 매장이 고객들에게 우리 브랜드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