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스퀘어가 글로벌 슈즈 SPA 브랜드 슈스파에 입점했다

지난 13일, ‘패션의 중심, 명동의 글로벌 스타일리쉬 쇼핑몰 눈스퀘어’에 소다에서 론칭한 글로벌 슈즈 SPA 브랜드 ‘슈스파(Shoespa)’가 국내 최대 규모의 슈즈&라이프스타일 컨셉 스토어를 오픈했다.

세계적인 SPA 브랜드인 H&M, 자라(ZARA)와 카시나(KASINA), 브라운브레스(BROWN BREATH), 웨일런(WAYLON) 등과 같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과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의 멀티샵인 레벨5(LEVEL5) 등이 입점 되어있는 눈스퀘어에 슈스파(Shoespa)가 합류함으로써 눈스퀘어는 명실상부한 명동 패션의 명가로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슈스파(Shoespa)의 이번 눈스퀘어 매장은 슈스파가 엄선한 다양한 브랜드는 물론 액세서리 및 잡화 전문 브랜드도 함께 소개되어 국내 최대의 글로벌 슈즈&라이프스타일 컨셉 스토어의 면모를 보여주며 보다 스타일리시한 쇼핑의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슈스파의 명동 눈스퀘어 매장에서는 슈스파(Shoespa)와 양해일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인 ‘슈스파 x HEILL’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 스페셜 라인은 디자이너 양해일의 2015 S/S 컬렉션의 모티브인 ‘피크닉 서울(Pic-nic seoul)’을 블랙&화이트로 재해석해 슈스파만의 스트리트 감성을 모던하게 표현한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오픈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가 진행됐다. 오픈 당일에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함께하는 특별한 럭키드로우 행사가 진행됐으며, 14일에는 JTBC ‘비정상회담’의 줄리안이 클럽 파티의 DJ로 나섰다.

눈스퀘어는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컨셉의 브랜드 문화를 가진 슈스파의 입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다양한 먹거리와 CGV 등의 문화 공간을 모두 제공하는 명동의 대표적 복합 문화 센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눈스퀘어 소개
눈스퀘어는 일일 유동인구 70만 명에 달하는 명동의 핵심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패션, 문화, 먹거리를 모두 제공하는 명동의 대표적인 복합 문화 센터이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의 멀티샵들이 입점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얼마 전 리뉴얼 오픈한 먹거리 공간에서는 무명식당, 신라면옥, 토다이, 메드포갈릭 등이 ‘맛있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서울 한복판 명동에서 하늘을 보며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야외공원인 에프터눈 가든과 영화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CGV등을 갖춰 국내외 쇼핑족들이 트렌디하고 글로벌한 쇼핑 및 다양한 복합 문화 공간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