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가 우수판매직원 포상과 해외 아웃도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2014년 우수직원 해외연수를 일본 도쿄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박창근)가 우수판매직원 포상과 해외 아웃도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2014년 우수직원 해외연수’를 일본 도쿄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한다.

이번 해외연수는 정해진 기간 동안 주력제품을 가장 많이 판매한 직원을 선발하는 ‘네파 판매왕(The Golden Seller of The NEPA)’ 이벤트의 일환으로 네파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주력상품 판매활성화를 위한 동기부여 차원에서 진행됐다. 지난해 3개월에 걸친 선발 과정을 통해 매장 판매 직원 12명과 우수 본사 직원 3명 등 총 15명이 선발돼 이번 해외 연수의 특전을 받게 됐다.

우수판매직원의 선정 기준은 매장 목표달성률과 실적, 공약 이행률, 단체 실적 등을 토대로 했으며 지난해 9월 1일부터 30일까지는 네파 ‘쓰리인원(3 in 1)다운 재킷’을, 11월부터 12월 31일까지는 네파의 정상다운 재킷을 대상으로 했다.

해외연수에 참가한 우수 사원들은 칸다와 오차노미즈 지역 아웃도어 지구를 비롯해 일본의 아웃도어 용품점과 주요 패션 중심지 견학 등 해외 패션과 아웃도어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네파의 영업본부 김영수 부사장은 “우수판매직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보답함과 동시에 회사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주력상품 판매활성화를 위한 동기부여를 위해 이번 우수판매직원 해외 연수 제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기업문화 및 다양한 복지제도를 정착해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혜택 강화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