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 실습중인 학생들

한국문화예술직업전문학교(http://www.koreacna.or.kr)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최대 패션위크인 2015 F/W 서울패션위크 스탭으로 참여해 현장형 학습을 강화했다.

한국문예 뷰티예술학부는 전 일정에 걸쳐 디자이너 송지오, 곽현주 , 최복호, 유혜진, 박윤수, 박춘무, 조명래. 김동순의 패션쇼에 헤어 및 메이크업 스탭으로 참여했다. 특히 2학년 학생들은 유명 헤어디자이너이자 한국문화예술전문학교 교수이신 오민 교수의 지도 아래 전원이 현장 스탭으로 참여해 값진 경험을 했다.

한국문예 공간예술학부는 패션쇼 무대 셋팅에 스탭으로 참여했으며, 전반적인 패션쇼 무대 설치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였다. 패션예술학부 및 대중문화예술학부도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의 패션쇼 관람으로 현장감을 익혔다.

지난 20일 개막한 2015 F/W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서울컬렉션 58회, 신진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제너레이션넥스트 21회 등 총 79회 패션쇼가 진행된다. 이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직업전문학교 학생들에겐 패션피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최고의 무대에서 현장 스탭으로 일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현장이 됐다.

한편, 한국문화예술전문학교는 우수한 현직교수진들이 문화예술분야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실용적인 전문예술인을 양성하는 실용문화예술 특성화학교이다. 특히 강남 양재에 위치한 문화예술전용관과 다산아트홀에서 양질의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학부는 대중문화예술학부, 파티이벤트학부, 뷰티예술학부, 패션예술학부, 공간디자인학부로 구성되어 있다. 빠른 시간 안에 전문학사 취득은 물론 확실한 취업을 보장해 자신만의 평생직업을 원하는 감각 있는 학생들의 한국문화예술전문학교 입학이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