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하우스 브랜드 칼 라거펠트가 서울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패션 하우스 브랜드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가 서울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첫 매장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오픈 했으며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호화롭고 매력적인 매장 분위기를 잘 살려 그만의 엣지 있는 매장을 만들었다.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매장에는 여성 레디 투 웨어(ready-to-wear) 컬렉션과 아이코닉한 브랜드 컨셉이 담긴 핸드백을 포함한 가죽 액세서리, 시계, 아이웨어, 그리고 향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패션계의 거장,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의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에 따라, 창의적이고 쿨하고 친숙한 럭셔리(Accessible-Luxe)의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2016년 봄 시즌에 새로운 키즈웨어를 런칭하며 브랜드를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편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는 8월에 첫 번째 컨셉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향후 5년 동안 전국의 주요 백화점에 입점 계획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