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샌들 브라도르가 엠비오에 출시되었다.

이태리 샌들 브라도르(Brador)가 제일모직의 남성 패션 브랜드 엠비오(MVIO)에 출시되어 60여개 엠비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브라도르는 40여년 동안 세계유명 브랜드에 샌들을 생산해 온 EUROTOP & BRADOR사에서 2003년에 론칭한 브랜드로, 실용적이고 편안함을 기초로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강조한 디자인에 엄선된 자재를 사용하여 이태리 장인정신으로 만든 100% 가죽수제화이다.

브라도르는 이태리, 독일, 프랑스 등 유럽은 물론이고 아시아인 일본 등에서도 성장하는 브랜드로, 엠비오 외에도 고급편집매장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패스클립, 인터메조 프리미엄(I.M.Z Premium), 플랫폼 플레이스(Platform Place)등에서도 다양한 브라도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브라도르 샌들 가죽제품은 20만원대에, 프로모션 라인인 버기(buggy)스타일은 7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브라도르 샌들 수입사인 태원종합무역 오동식 팀장은 “브라도르 샌들로 이번 여름에 이태리 감성과 최고급 샌들을 체험해 보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브라도르 샌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브라도르 홈페이지(http://www.brador.it) 또는 태원종합무역 홈페이지(http://twintl.kr)를 참조하면 된다.


태원종합무역 소개
태원종합무역은 2014년 TV에 방영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이 신어서 일명 ‘조인성 샌들’로 알려진 브랜드인 브라도르를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는 신발전문 무역상사이다. 1994년에 설립된 태원종합무역은 다른 브랜드로 EMU 양가죽 부츠를 수입하여 공급하였고, 미국 컴퍼트 브랜드인 프로페(Propet), 호주의 롤리네이션(Rollie nation), 브라질 샌들 아마조나스(amazonas sandal) 등을 수입하여 한국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바두기(badooki)란 우리 브랜드로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