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CH 캐롤리나 헤레라가 자신만의 특별한 가방을 간직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자신의 이름 또는 뜻 깊은 의미가 담긴 이니셜을 에디터스 백에 직접 새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한 느낌을 선사한다.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단 하나의 이니셜을 새기는 것으로, 에디터스 컬렉션의 로고 라인에 한하여 가능하며 토트백과 지갑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서비스 주문 후 제작 기간은 CH 캐롤리나 헤레라가 자랑하는 섬세한 작업을 거쳐 약 8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에디터스 컬렉션은 구조적이고 미니멀한 라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다른 백과의 차별화를 위해 고가의 스페인산 발스카프스킨(Vals Cerf skin:)으로 사용 하였으며 가죽 장인의 꼼꼼한 수작업 후 고객에게 선보일 만큼 엄격한 공정 과정을 거쳐 제품을 제작한다.

브라이트 레드 컬러로 마무리된 부드러운 내부는 겉면의 거친 텍스처와 대조를 이루어 양면성을 전달하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대비 효과까지 자아낸다. 또한 스타일을 이끌어 가는 패션 리더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스냅으로 연결된 두 개의 포켓을 장착하였고, 둘을 결합시키면 파우치로도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