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변정수가 일일 스타일 멘토로 변신해 화제다.

패셔니스타 변정수가 일일 스타일 멘토로 변신해 화제다.

그녀의 딸 토야(유정원)와 함께 보브(VOV)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MINI-ME’ 버전 ‘V JUNIOR’ 의 뮤즈로 발탁된 변정수는 지난 29일 토요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브이주니어 팝업스토어에서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스타일링 클래스 당일 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뤄 브이주니어 런칭에 대한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또한 스타일리시한 MOM의 대표주자인 변정수는 ‘탐나는 MOM&KIDS 스타일링’을 주제로 엄마와 딸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커플 룩 스타일링 비법을 설명하며, 직접 코디를 보이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다양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보여준 보브-브이주니어 룩들은 현장의 엄마와 아이들의 찬사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네일 스티커 아트 이벤트와, ‘브이주니어 마켓’ 컨셉의 아이들을 위한 스페셜 케이터링 바, 포토월 사진 촬영, 고객 기프트를 증정하며 성공적으로 스타일링 클래스를 마쳤다.

한편, 해외 스트리트 셀럽들의 미니미를 연상케 하는 유니크 한 키즈 스타일링을 선보인 토야의 매거진 <아망> 화보가 공개되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보브의 ‘MINI-ME’ 라인, 브이주니어는 시크, 쿨, 엣지있는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컨템포러리 캐주얼 키즈 룩 키워드로 9/4일 정식 런칭 예정이며, 보브의 주요 매장 내 숍인숍 형태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