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앤프렌즈 F/W 모델 케인데니스

국내 토종 키즈 캐주얼 아웃도어 와이앤프렌즈(대표 박을용, 이하 YNF)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있는 아동 모델 케인데니스와 2015 F/W 촬영을 최근 마쳤고 제품 출시를 곧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 컨셉은 아동 아웃도어가 야외 놀이시에만 입는 옷이 아닌 아이들의 일상복으로도 적합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의 몸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땀 흡수 배출 및 보온 그리고 유연성까지 모두 보완해주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 아동 등산복은 성인 아웃도어 브랜드의 키즈 라인에 의존할 수 밖에 없고, 고가의 키즈 브랜드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하루가 다르게 금방 자라는 아이들에게 입히기에는 구매 비용이 부담될 수 밖에 없다. 반면 YNF는 자체 고유 브랜드에 고급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고도 상대적으로 낮은 금액을 제시하여 실 구매자인 부모님들의 지갑을 조금 더 가볍게 해준다.

YNF는 성인 아웃도어와 같이 아동 아웃도어 시장도 상당한 거품이 끼여있다며 금방 자라는 아이에게 고가의 옷이 부담스러운 구매자들에게 YNF가 새로온 대안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YNF 마케팅 기획 이성민 과장은 “아동 모델 ‘케인데니스’와 최근 2015 F/W 촬영을 마쳤다. 이번 촬영에 모델로 발탁된 케인데니스는 국내 아동 모델계에서 독보적인 인물로 국내는 물론 최근 중국, 일본 방송에 출연할 정도로 그 인기가 왠만한 아이돌 스타를 능가할 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과장은 “케인데니스와의 촬영은 1년 전부터 계획된 것으로, YNF가 해외 시장 진출을 기획할 때부터 준비해 온 대형 프로젝트”라며 “이미 해외 바이어들이 케인데니스의 인지도를 알고 구매 대기중인 상태다. 각 나라별 브랜드 사용권에 관한 문의 및 국내 대리점 개설 문의도 많이 접수되고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와이앤프렌즈는 이번 케인데니스와의 촬영을 통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더 강화하게 되는 계기가 될것이며,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더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칠 것이다.

한편 YNF는 최근 출시한 유아동 머리끈 미소밴드가 대박 행진을 계속 이어가는 가운데 성인 버전으로 출시한 미인밴드도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향후 YNF 구매자들과의 연계 시너지도 더욱 더 기대되는 추세이며 소비자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계속해서 연구하고 개발해 나갈 것이다.

이번 YNF 2015 F/W 신제품은 11월 2일 출시 예정이며 보리보리, 쿠팡, 지마켓, 옥션, gs샵 등 국내 메이저 온라인 판매처에서 동시에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