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와의 미팅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어울리는 12가지 셔츠정보를 항상 받아볼 수 있다

소통 소사이어티는 남성 맞춤셔츠 스타일링을 콘셉트로 한 체커스(www.chekus.co.kr)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남성 소비 시장에서 ‘그루밍족(Grooming)’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그루밍족이란 패션과 미용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남자를 일컫는 신조어다. 체커스는 이들을 겨냥한 남성 미용제품 등 다양한 아이템이 출시되는 가운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체커스 홈페이지에서 방문 신청을 하면 셔츠 전문 디자이너가 직접 원하는 장소로 방문해 고객 신체 사이즈를 측정하고 원하는 스타일로 셔츠를 제작하는 방식이다. 디자이너 방문 후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잘 맞는 12가지 셔츠 스타일을 추천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영훈 대표는 “남자들이 자신을 가꾸는 데 관심은 있어도 전문가 조언을 구하기엔 쉽지 않은 점에게 서비스를 착안했다”며 “향후 셔츠뿐 아니라 다양한 패션 아이템에 맞춤 제작 및 스타일링 서비스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초 구매시 최대 2만원 할인과 셔츠 4장 구매 시 셔츠 한장을 무료로 지급하는 이벤트와 함께, 기업대상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할인 이벤트는 이메일로 제휴문의가 가능하다.

소통 소사이어티 소개
소통 소사이어티는 소개팅 컨셉을 기반으로 하는 소셜네트워크데이팅(Social Network Dating)서비스, 찾아가는 맞춤 셔츠 서비스 체커스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연결하는 다양한 비지니스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