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코리아가 2017년 봄여름 트레이드 쇼를 열고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신제품 120여종을 공개했다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 코리아(대표 이남수)가 8일(수) 서울 서초구 프라디아에서 ‘2017년 봄/여름 트레이드 쇼’를 열고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신제품 120여종을 공개했다.

크록스는 2017년 봄 여름 시즌을 맞아 ‘눈에 확 띄고, 매력적이며, 여름과 잘 어울리는(Splashy, Pretty, Summery)’ 제품들로 소비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여름 신발의 대명사’라 불릴 정도로 여름과 인연이 깊은 크록스는 2017년 봄 여름 시즌에도 트렌디한 실루엣과 에너지 넘치는 그래픽 프린트, 화려한 색감의 다양한 컬렉션으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출시되어 여성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이사벨라 컬렉션(Isabella Collection)은 슬림한 실루엣과 다양한 컬러를 내세워 여성스럽고 세련된 페미닌 슈즈로 재탄생 된다. 발등 부분에 ‘Gemlite’라 불리는 부드러운 TPU(폴리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편안함과 안정감을 더했다.

스포티함을 강조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위프트워터 컬렉션(Swiftwater Collection)은 물에 친숙하면서 가볍고 건조가 빠른 기능성 슈즈로 업그레이드 됐다. 가족 전체의 스토리에 포커스 하면서 여성들을 위한 제품을 새롭게 추가해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크록스의 대표 아이콘인 ‘클래식 클로그(Classic Clog)’는 기존의 편안한 쿠션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래픽과 패턴을 다양화 해 그 명성을 이어간다. 베스트셀러 제품인 ‘크록밴드(Crocband)’ 역시 흥미로운 그래픽과 신선한 컬러의 조합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남수 크록스 코리아 대표는 “2017년 봄 여름 시즌에도 편안하면서 트렌디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의 혁신적인 제품들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록스만의 즐거움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록스 개요

2002년 설립된 ‘크록스(Crocs)’는 미 콜로라도 볼더에서 최초의 모델인 보트 슈즈(Boat Shoe)로 시작하여, 미국을 비롯해 유럽에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슈즈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크록스(Crocs)’라는 브랜드 명은 땅과 물 양쪽에서 생활하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는 악어의 특징을 따서 지어졌다. 특히 초기 크록스의 모델인 ‘클로그(Clog, 크록스의 대표적인 제품)’는 물 속에서도 부담 없이 편안하게 신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크록스(Crocs)’는 ‘올 시즌(All Season)’ 브랜드로 각각의 계절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로퍼, 힐, 웨지, 부츠, 스니커즈 등의 남녀노소를 위한 제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또한 ‘크록스(Crocs)’가 자체 개발한 밀폐기포 합성수지 기반의 ‘크로슬라이트(Croslite™)’소재를 전 제품에 사용하여, 체온에 따라 소재가 부드러워지고 발 모양에 맞게 모양이 변형되어 최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현재까지 전세계 90개국에서 약 3억 켤레 이상이 판매됐으며, 특히 미국, 영국, 독일, 한국, 중국, 일본 6개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언론연락처: 크록스 코리아 홍보대행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최미현 부장 02-2051-2247 소담이 과장 02-2051-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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