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잡화 편집숍 그램이 난치병 환아들을 돕기 위한 나눔에 동참하기로 했다.

수입 잡화 편집숍 그램(gram)이 난치병 환아들을 돕기 위한 나눔에 동참하기로 했다.

‘희망의 무게를 전달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그램(gram)에서 판매되는 상품들에 부여된 희망무게(wish weight) 만큼의 금액을 난치병에 걸린 아이들을 돕기 위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사장 손병옥)에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그램(gram)은 ㈜킵스코(대표 김판수)에서 전개하는 수입 잡화 편집숍으로, 스웨덴 슈즈 그램(gram), 독일 프리미엄 스니커즈 슈미드(Schmid), 보이드 와치(void Watches) 등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독특한 패션 브랜드들을 보유하고 있다.

메이크어위시(Make-A-Wish)는 1980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현재 전 세계 38개국에서 33만명 이상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고 있는 단체이며,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세계에서 26번째로 설립된 이래로 현재까지 2,700여명 이상의 난치병 환아들의 소원을 이뤄주고 있다.

업무협약의 성사와 함께 캠페인이 7월 18일(금)부터 시작되며, 나눔을 항상 함께 하자는 취지에서 캠페인 종료 기간은 별도로 두지 않고 상시 진행될 예정이다.

킵스코 소개
킵스코는 2003년 창사 이래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현재 화학과 패션의 2개 사업영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