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랜드의 타게토가 2017 봄 시즌 그리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명동 눈스퀘어 5층에 위치한 에이랜드(ALAND)의 타게토(TARGETTO)가 2017 봄 시즌 ‘그리스(GREECE)’ 컬렉션을 출시했다.

타게토는 서바이벌 디자이너 프로그램 ‘JTBC 탑 디자이너 2013’에서 TOP4를 차지하였던 디자이너 김인기가 2014년에 런칭한 여성복 브랜드이다. target(타켓)과 get to(~에 닿다)의 합성어로 브랜드 타켓인 ‘여성들의 마음에 닿는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타게토가 선보이는 2017 봄 시즌 컬렉션은 ‘그리스(GREECE)’ 라는 테마를 기반으로 그리스 신화의 여신, 평화로운 새와 흩날리는 깃털, 싱그러운 월계수 잎 등의 그래픽을 메인 디테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후디, 스웨트셔츠, 티셔츠, 스커트, 팬츠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스트릿적인 요소가 가미된 상품군과 타게토만의 디테일을 살린 리얼웨이 여신룩으로 구성되었다. 에이랜드에서 17 봄 시즌 룩북을 첫 공개한 후 많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눈스퀘어(Noon Square) 개요

‘명동의 글로벌 스타일리시 쇼핑몰’을 모토로 오픈한 눈스퀘어. 세계적인 SPA브랜드인 H&M과 ZARA가 모두 입점해 있어 패셔니스타들의 쇼핑천국으로 일컬어진다. 여기에 카시나(KASINA), 브라운브레스(BROWN BREATH), 웨일런샵(waylon:shop) 등 스트릿 패션 브랜드와 멀티편집숍 에이랜드(ALAND)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패스트 패션의 명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스퀘어는 패션 외에도 토다이, 매드포갈릭, 신라면옥, 타이가든, 버거비, 두끼떡볶이 등 다양한 먹거리 공간과 휴식 공간 그리고 CGV 등 다채로운 즐길 공간이 어우러져 있어 젊은이들의 명동라이프를 주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눈스퀘어 홍보대행 커뮤니크 우영지 과장 02-788-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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