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근배한복대여

한국야구계의 숙원사업인 10구단 창단이 KT 수원으로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명품 한복대여전문점인 ‘안근배한복대여’가 수원에 직영점을 개설하기로 발표하였다.

수원은 인구 100만이 넘는 대도시이고 남다른 한복사랑으로 유별난 도시이다. 그래서인지 다른 도시들에 비해 한복점과 한복대여점들이 많기로 유명하다.

(주)안근배 전수연 대표는 “수원은 부천, 성남, 일산, 평촌과 더불어 가장 유망한 한복시장이다”라며, “이번 KT 수원 10구단 창단으로 ‘안근배한복대여’의 수원 조기진출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안근배한복대여’는 수원상권 중심지인 영통, 인계동, 매탄동 등을 1차 후보지로 놓고 철저한 상권분석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매장위치를 결정한다고 전 대표는 말했다.

전 대표는 “수원시민들은 조만간 수준 높은 야구경기를 관람함과 동시에 품격 있는 청담동 명품한복을 대여할 수 있게 최대한 일정을 앞당기겠다”고 다짐했다.

(주)안근배는 2009년 중소기업청 유망프랜차이즈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고, 같은 해 중소기업청장, 표창장, 2010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2011년에는 네이버 광고주 대상을 수상하였다. 한복대여 프랜차이즈 업체 가운데서는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하고, 가맹점주의 법적 권리를 보장했다.

언론연락처: (주)안근배 홍보실 방희순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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