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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카프리디누오보」 온-오프 유통 확대 나서 |
| 2016-09-05 10:43:12 | 조회수 : 1386 |
데코앤이(대표 정인견)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아나카프리디누오보」가 전국 주요 백화점 유통 확장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을 필두로 신세계백화점, AK백화점 등 중요 지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아나카프리디누오보」는 지난 3월 론칭 후 롯데백화점 잠실점와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에 오픈했다. 이후 디자인과 가성비를 갖춘 아이템이 품절되는 등 짧은 시간에 화제를 모은 브랜드다.
인지도와 소비자의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자 백화점 매장 확대를 진행했다. 이 브랜드는 이 상승세를 이어 국내 프리미엄 여성복 시장을 이끌 새로운 리더로 입지를 강화한다.
이 브랜드는 온라인 비즈니스에도 주력한다.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자사몰 캐쉬스토어에 입점해 접근성을 높였다. 공식 SNS을 통해 비주얼 마케팅도 활발히 펼친다. 캐쉬스토어를 필두로 주요 온라인몰 입점도 넓힐 계획이다.
「아나카프리디누오보」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 10% 할인 기회를 제공한다. 50만원 이상 구매시 퍼스트루머 송경하 클러치도 선물한다.
한편 '뉴 페미닌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추구하는 「아나카프리디누오보」는 유니크하고 절제된 스타일로 론칭과 동시에 주목을 받았다. 특히 소녀시대 수영, 배우 전도연, 강소라, 구혜선 등 유명 셀럽들이 입은 아이템으로 유명세를 탔다.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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