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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릿 패션 브랜드 「시너프」 올 가을 신규 런칭 |
| 2016-09-22 13:56:59 | 조회수 : 1716 |
스트릿 패션 브랜드 「시너프(SYNERF)」가 9월 첫 선을 보였다. 「시너프」가 추구하는 스타일링은 캐주얼하면서도 유니크 함을 강조하는 룩을 지향하는 아이템들이 상당수 출시됐다.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하는 여성들에 비해 소수 아이템으로만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남성들에게는 그 ‘몇몇’ 아이템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커버낫(COVERNAT)‘과 ’라이풀(LIFUL)‘ 등 한국형 캐주얼 스트릿 패션 브랜드를 지향하는 「시너프」는 이번 2016 F/W 시즌 테마를 ‘LIFE GOES ON’ 즉 ‘삶은 계속 된다’로 정했다. 소비자들이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디자인 된 스웨트셔츠와 프린팅이 가미된 후디, 자켓. 체크 패턴의 셔츠 등의 제품이 출시된다.
「시너프」 관계자는 “개개인의 개성을 중시하는 시대 트렌드에 따라 패션에서도 단순히 유행을 쫓아가기보다는 최초 디자인부터 소재, 생산까지 시너프만의 감성을 입히면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소비자가 좀 더 편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도록 신경썼다”고 밝혔다. 아울러 “추후 다양한 예술 분야와 협업을 통해 단순히 입는 옷이 아닌 문화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브랜드로 이끌어 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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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선 기자 yang@fashionbiz.co.kr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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