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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카프리디누오보, '전도연 원피스' 완판 행진~ |
| 2016-08-26 08:39:23 | 조회수 : 1372 |
데코앤이(대표 정인견)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아나카프리디누오보」가 히트 아이템으로 매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 브랜드의 슬림핏 원피스, 일명 '전도연 원피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완판을 기록했다. 현재 2차 리오더를 진행한 상태다. 전도연은 이 드레스를 tvN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완판된 슬림핏 원피스는 심플하면서 절제미를 살린 라인이 특징이다. 여성스러운 카라넥과 볼륨감을 살린 디테일이 딥 네이비 컬러와 어우러져 우아하고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드라마 속에서 전도연의 원피스가 등장하자마자 문의가 폭주했다는 후문이다. 「아나카프리디누오보」는 이 여세를 몰아 F/W 매출을 견인할 수 있는 상품 기획에 주력한다.
「아나카프리디누오보」 관계자는 "극중 변호사로 나오는 전도연의 우아한 분위기와 슬림핏 원피스가 시너지 효과를 냈다. 방송 후 빠른 시간에 매진을 기록했다. 여태까지 구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오프숄더 셔츠에 이어 전도연 원피스로 완판 아이템을 만들어 만족스럽다. 「아나카프리디누오보」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와 부합하는 잇 아이템을 선보여 여성복 리딩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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