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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렌」 레트로 감성으로 F/W 잡는다! |
| 2016-08-30 08:56:37 | 조회수 : 1371 |
엔씨에프(대표 설풍진)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티렌」이 BI를 확실히 강화한 F/W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레트로 콘셉트에 여성미를 담아 발랄한 영캐주얼 룩을 살려낸 것.
‘파인드 유어 르네상스’라는 뜻으로 전개된 이번 시즌은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양식, 태도, 패션, 예술 까지 전 분야의 감성을 담았다. 디자인 또한 고급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감성을 살렸으며 파스텔 톤 컬러를 주력으로 사용했다. 에버그린, 로얄블루, 브라운 색상에 레이스 패턴과 프릴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 원피스와 코트 기장도 대체적으로 길게 제작해 올 겨울 판매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시즌 뮤즈는 네덜란드 출신 모델 에스텔라 보어스마가 맡았다. 발랄하면서 귀여운 외모가 특징인 이 모델은 「샤넬」, 「미우미우」의 얼굴로 발탁된 바 있다.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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